Busch Vacuum Solutions, 새로운 스크류 진공 펌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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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3

Busch Vacuum Solutions, 새로운 스크류 진공 펌프 출시

새로운 지능형 COBRA PLUS 스크류 진공 펌프: Industry 4.0에 적합(이미지 출처: Busch Vacuum Solutions) 따라서 COBRA PLUS는 규정된 펌핑 속도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능형 COBRA PLUS 스크류 진공 펌프: Industry 4.0에 적합(이미지 출처: Busch Vacuum Solutions)

따라서 COBRA PLUS는 규정된 회전 속도에서 원하는 펌핑 속도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정 조건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필요한 진공 수준을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변 속도 구동 덕분에 진공 펌프는 시간당 200~950입방미터의 펌핑 속도 범위를 처리하고 최대 압력 0.01밀리바에 도달합니다. 모든 작동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기록되고 저장됩니다. 이 데이터는 내장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액세스하거나 Modbus TCP/IP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을 통해 전송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공 펌프는 PC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Busch의 새로운 진공 펌프는 Industry 4.0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COBRA PLUS는 두 가지 모드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직관적인 메뉴 구조에 따라 사용자는 정속 모드 또는 압력 제어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합한 작동 모드는 애플리케이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프로세스에 일정한 펌프 속도가 필요한 경우 '일정 속도' 작동 모드를 사용하여 이를 설정하고 언제든지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압력 제어는 정의된 최종 압력 설정을 사용합니다. 진공 펌프는 펌핑 속도 변화에 관계없이 이 최종 압력을 정확하게 유지합니다. 즉, 일정한 최종 압력이나 일정한 진공 수준이 필요한 경우 이 작동 모드가 항상 사용된다는 의미입니다. 필요한 진공 수준이 설정되면 COBRA PLUS는 최소 20Hz의 속도로 계속 작동하므로 회전 속도를 높여 펌핑 속도를 높여야 하는 갑작스러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휴식이 있을 경우 에코모드 덕분에 진공 펌프가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작동 모드 모두 COBRA PLUS가 프로세스에 완벽하게 적합한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돕고 실제로 필요한 전력만 소비하므로 효율성이 극대화됩니다.

COBRA PLUS 진공 펌프는 Busch의 검증된 스크류 진공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무유체 작동 원리 덕분에 진공 생성 시 오일이나 기타 작동 유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펌핑 매체가 작동 유체로 오염되지 않아야 하는 응용 분야나 클린룸 조건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 특히 적합합니다.

COBRA PLUS는 개별 진공 펌프로 사용하거나 중앙 진공 공급 장치의 진공 모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마스터/슬레이브 제어는 개별 모듈 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하며 추가 제어 없이 전체 출력을 실제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Busch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Interpack 2020에서 새로운 펌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Busch는 건식 COBRA 진공 기술 외에도 효율성이 높아 진공 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최신 R5 RD 회전 날개 진공 펌프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처: Dr.-Ing. K. Busch GmbH